발리(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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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꾸따 맛집 - 뽀삐스 레스토랑
안녕하세요!!! 오늘은 발리 꾸따 맛집 뽀삐스 레스토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뽀삐스 레스토랑은 발리 현지 음식 맛집이에요. 발리에 갔는데 인도네시아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한 번 방문해볼 만한 곳입니다. 좁은 뽀삐스 골목에 위치한 뽀삐스 레스토랑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레스토랑은 Since 1973! 1973년부터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오래된 레스토랑입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 넓은 좌석과 멋진 인테리어 그리고 음식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밖에서 볼 때는 평범한 식당 같습니다. 하지만 안에 들어가면 넓은 야외 좌석들이 나와요. 식물들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초록초록합니다. 야외라서 더울까봐 걱정했지만 전혀 덥지 않았습니다. 식물이 많아서 ..
2020.06.12 -
[발리] 서퍼들의 천국
발리하면 빠질 수 없는 액티비티가 바로, 서핑이에요! 발리는 서퍼들의 천국이라고 하죠? 그중에서도 꾸따 비치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서핑 포인트라 할 수 있어요. 수심이 낮고, 파도가 세서 초보자들에게도 딱이라고 합니다.저는 하와이에서 서핑을 처음 시작해봤습니다. 하와이에서 5번 정도 타봤습니다. 우리나라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도 타봤는데 하와이만큼 파도가 좋지 않더라고요. 제가 초보여서 그런지 많이 일어나지 못했어요 ㅠㅠ 발리까지 왔는데,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 아쉽죠? 발리에 가면 꼭 도전해보세요! 저는 발리에서 서핑할 요일만 계획표에 적어두고 그 날 꾸따비치로 향했습니다. 꾸따 비치를 거닐다보면 현지인들이 파라솔과 의자를 비치해두고 서핑 호객행위를 해요~ 저는 여러군데 이야기 해보고 가격비교를 해봤습니다..
2020.06.11 -
[발리] 꾸따 브런치 맛집 - 크럼브앤코스터 ( crumbe&coster )
안녕하세요~ 오늘은 발리 2일 차에 방문했던 크럼브앤코스터 ( crumbe&coster )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발리는 브런치 가게도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꾸따에 있는 브런치 맛집입니다. 크럼브앤코스터는 발리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에어컨 있는 브런치 카페에요. 호주 카페같은 감성이 느껴집니다. 역시 호주인들이 많이 와서 그런 것 같습니다. 크럼브앤코스터를 가는 골목에 소품파는 곳, 악세사리 파는 곳 등 너무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많아서 한참 구경하면서 갈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점심 때쯤 방문을 했는데요. 그 때 사람들이 꽉 차 있었습니다. 역시 유명한 브런치 카페인가봐요. 한 테이블이 남아있어서 바로 들어가서 착석했습니다. 크럼브앤 코스터 입구입니다. 여기로 들어가면 넓은 카페가 나와요!..
2020.06.09 -
[발리] 맛집 - 팻차우(Fat Chow)
발리에 도착해서 첫 끼로 뭘 먹을까 생각하다가 고르고 골라 방문한 팻차우! 팻차우는 꾸따의 여행자 거리라는 뽀삐스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너무 배고팠는데 도착했더니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ㅠㅠ 제 앞에 3팀 정도 기다리고 있어서 망연자실했지만 20분 정도 기다린 후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들어가 보니 이렇게 테이블이 꽉 차있었어요. 발리는 호주와 비행기로 3시간 정도면 올 수 있는 휴양지여서 호주인들이 어딜 가나 많습니다. 간간이 보이는 한국인들도 있었습니다. 에서 박나래 씨가 발리 맛집이라고 소개를 했나 봐요. 그래서 한국인들도 많이 찾는 음식점이 된 것 같아요. 제가 갔을 때는 사람이 많아서 약간 정신이 없었지만 서버가 주문은 제대로 잘 받았습니다. 팻 차우는 발리 음식을 포함한 아시아의 다양한..
2020.06.06 -
[발리]발리호텔 2-힐튼 가든 인 발리 응우라라이 에어포트
힐튼 가든 인 발리 응우라라이 에어포트 4성급 Hilton Garden Inn Bali Ngurah Rai Airport 6만원대로 4성급 호텔을 즐길 수 있는 기회! 가심비 갑입니다. -위치 : 공항근처, 밤늦게 도착하는 항공편 이용 시 이동 푠리 -꾸따비치까지 1.8KM, 무료 셔틀버스 운행 -조식, 수영장, 룸컨디션 모두 양호 -어매니티 : 크랩트리 앤 애블린과 자체 브랜드, 칫솔 1층의 모습입니다. 호텔에 들어가면 이렇게 장식되어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천장을 2층까지 뚫어놔서 굉장히 넓고 웅장해 보여요. 인테리어도 발리답게 발리 느낌으로 잘 되어있습니다. 또 데스크 옆엔 작은 매점도 있어서 간식이나 컵라면, 아이스크림을 사 먹을 수 있습니다. 택시를 부르고 기다릴 수 있는 소파나 휴식공간도 굉..
2020.06.01 -
[발리] 발리 호텔 1 -테라스 앳 쿠타
저희는 발리에 도착해서 첫날과 마지막 삼일은 호텔 테라스 앳 쿠타에서 중간엔 힐튼에서 자기로 예약하고 갔습니다. 발리 호텔을 총 3개를 이용했는데 1,2편에 나눠서 알려드릴게요~ 우선 1. 호텔 테라스 앳 쿠타 (Hotel terrace at cuta)입니다. 여기는 가성비 짱짱짱 호텔입니다! 위에 제가 직접 예약한 내역이에요!! 저는 아고다에서 예약했고 디럭스룸을 3박4일에 126,123원에 예약했습니다. 하루에 약 4만원 정도라니 정말 저렴하지 않나요????!!!! 조식포함, 수영장 이용 가격이랍니다. 🤩 예약할 때 허니문 체크를 하면 이렇게 예쁜 수건 백조(?) 모양을 만들어줍니다. 허니문은 아니었지만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이렇게 탁자도 있고 웰컴 드링크와 과일을 줍니다~>< 밤늦게 도착했지만 배..
2020.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