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발리 호텔 1 -테라스 앳 쿠타

2020. 5. 31. 16:27발리

저희는 발리에 도착해서 첫날과 마지막 삼일은 호텔 테라스 앳 쿠타에서 중간엔 힐튼에서 자기로 예약하고 갔습니다.

발리 호텔을 총 3개를 이용했는데 1,2편에 나눠서 알려드릴게요~

우선 1. 호텔 테라스 앳 쿠타 (Hotel terrace at cuta)입니다.

여기는 가성비 짱짱짱 호텔입니다!


 

위에 제가 직접 예약한 내역이에요!!
저는 아고다에서 예약했고 디럭스룸을 3박4일에 126,123원에 예약했습니다.

하루에 약 4만원 정도라니 정말 저렴하지 않나요????!!!!
조식포함, 수영장 이용 가격이랍니다. 🤩

예약할 때 허니문 체크를 하면 이렇게 예쁜 수건 백조(?) 모양을 만들어줍니다. 허니문은 아니었지만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이렇게 탁자도 있고 웰컴 드링크와 과일을 줍니다~><
밤늦게 도착했지만 배고파서 컵라면을 끓여먹었어요 ㅋㅋㅋㅋㅋ

방에서 테라스로 나오면 이렇게 호텔 수영장이 보입니다. 수영장이 꽤 큰데 수영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서 한적하고 조용한편이었습니다.

저도 수영 잠깐 했는데 사람이 없으니 풀빌라 느낌이 나서 여유로웠어요.

1층에서 조식을 먹는 공간이 수영장 바로 옆입니다. 조식을 먹으며 수영장을 바라본 사진입니다.

조식은 큰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빵, 계란 , 볶음밥 등 조식 기본은 준비되어있고 계란 요리는 직원이 즉시 만들어줍니다. 주스도 여러종류 있어서 만족한 식사였어요.

발리 여행시 가성비 좋은 호텔을 찾는다면 호텔 테라스 앳 쿠타 추천합니다. 발리에서 주로 야외활동을 많이 하실 분이라면 더더욱 좋습니다. 저도 발리에서 주로 관광, 액티비티, 해변이나 몰에 가서 놀아서 숙소에서는 거의 잠만 잤어요. 그래서 가성비 호텔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가성비 호텔에서만 지내기 아쉬워서 힐튼호텔도 중간에 끼워넣었습니다.

힐튼호텔 리뷰도 작성해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