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2019]

2020. 5. 29. 00:34발리

발리로 떠나는 날

<2019 여름휴가의 기록>

 

인천공항에 가는길!!
송도에서 인천대교를 타면 버스를 타고 30분이면 공항에 도착합니다.
송도는 공항이 가까워서 여행을 자주 다니거나 출장, 공항에서 일하는 분들이 많이 거주하는 것 같습니다.
인천대교가 생기면서 영종도와 송도는 정말 가까워졌어요!!!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수속을 마치고 마티나 라운지로 갔습니다. 출출해서 식사를 하고 편히 쉬기 위해서였죠~
마티니 라운지는 여름휴가때라 사람이 곽차서 15분정도 기다렸다가 입장했습니다. 뷔페가 꽤 다양해서 배부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분식이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에어아시아를 타고 인천에서 말레이시아까지 간 후 세시간 정도 후에 말레이시아에서 발리로 갔습니다. 총 9시간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비행기를 예매할 때 일부러 비상구석을 추가요금을 지불하고 구입했습니다. 경유까지 긴 시간 비행을 조금이라도 편하게 가기 위해서였어요!!

특히 키가 크신 분들은 꼭 비상구석을 구매하시길 추천합니다! 발만 뻗을 수 있어도 훨씬 편한 비행이 되니까요 ㅎㅎㅎ

에어아시아 기내식을 신청하지 않아서 말레이시아 공항에 도착해서 공항 음식점을 방문했습니다.

아시아 음식을 파는 곳이었는데 꽤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말레이시아 공항에는 싱가폴의 유명 체인점인 카야토스트 맛집이 있습니다!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카야 토스트 맛집으로 유명한 토스트박스 TOAST BOX가 입점 되어 있어요

여행 중에 카야토스트를 먹어보시지 못한 분들은 저처럼 공항에서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공항에서 간단하게 한끼를 먹을 수 있어서 확실히 좋았습니다.

금액은 14.4 링깃 한화로 약 4,000원 정도의 금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