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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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발리 호텔 1 -테라스 앳 쿠타
저희는 발리에 도착해서 첫날과 마지막 삼일은 호텔 테라스 앳 쿠타에서 중간엔 힐튼에서 자기로 예약하고 갔습니다. 발리 호텔을 총 3개를 이용했는데 1,2편에 나눠서 알려드릴게요~ 우선 1. 호텔 테라스 앳 쿠타 (Hotel terrace at cuta)입니다. 여기는 가성비 짱짱짱 호텔입니다! 위에 제가 직접 예약한 내역이에요!! 저는 아고다에서 예약했고 디럭스룸을 3박4일에 126,123원에 예약했습니다. 하루에 약 4만원 정도라니 정말 저렴하지 않나요????!!!! 조식포함, 수영장 이용 가격이랍니다. 🤩 예약할 때 허니문 체크를 하면 이렇게 예쁜 수건 백조(?) 모양을 만들어줍니다. 허니문은 아니었지만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이렇게 탁자도 있고 웰컴 드링크와 과일을 줍니다~>< 밤늦게 도착했지만 배..
2020.05.31 -
[발리] 2일차 - 워터봄 워터파크
쿠타(Kuta) 지역에서 머물면서 숙소와 가까운 워터파크인 워터봄에 가기로 했습니다. 아시아에서 1위로 꼽히는 워터파크인 "워터봄"에서 하루종일 놀았어요! 발리 공항에서도 길만 안 막히면 15분이면 도착할 정도입니다. 그만큼 시내에 위치해요. 디스커버리 몰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은 편입니다. 발리에서는 “바다에서만 놀아야지!”라는 편견을 확실히 깨준 워터파크였습니다. 사이즈가 엄청 크진 않지만 놀이기구가 알차게 꽉꽉 들어차있습니다. 슬라이드부터 시작해서 인공서핑장 등 종류가 굉장히 다양합니다. 티켓팅 부스에서 온라인으로 예매한 티켓을 보여주면 입장권과 현금 충전이 가능한 주황색 팔찌를 줍니다. 워터파크 내에서는 현금, 카드 결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입장할 때 티켓부스나 워터파크 ..
2020.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