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나나스카페(Nana's cafe)와 이파오비치 스노쿨링★

2020. 12. 16. 19:14

안녕하세요~^^ 발리 업로드가 끝나고 이제는 괌 여행 업로드를 할까 해요!

괌에는 2019년 2월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인데 코로나 없었던 시절이라 까마득한 느낌입니다.ㅠㅠ

그래도 괌 포스팅은 재밌고 알차게 해 보겠습니다!


"나나스 카페"
"Nana's cafe"

휴무 : 연중무휴 

영업 

주중 6:30-10:30, 11:00-14:00, 18:00-22:00 

주말 6:30-10:30, 11:00-14:00, 18:00-22:00

 

괌 도착하고 처음으로 먹은 음식입니다!


투몬 비치가 바로 보이는 좋은 전망의 식당이었어요~ 퓨전 레스토랑인데 거의 미국 음식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파스타와 스테이크는 전형적인 맛이었습니다. 크게 기대 안 하고 가면 맛있어요~ 양도 많아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아래의 링크는 나나스 카페 지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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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스 카페

★★★★☆ · 음식점 · 152 San Vitores Ln

www.google.com


이파오 비치로 가는 길

밥을 다 먹고 숙소로 돌아온 후에 스노클링 장비를 챙겨서 이파오 비치로 향했습니다!


이파오 비치는 저희가 묵었던 숙소에서 꽤 가까웠어요. 그래서 걸어갈 수 있었어요. 가는 길에 버스 정류장도 이곳이 괌인걸 뽐내고 있길래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노란 배경에 아이 러브 괌이 쓰여있어서 너무 귀여웠어요 ㅎㅎㅎ 이파오 비치까지 걸어가는 도중에 약간의 비가 내렸지만 어차피 래시가드를 입고 있어서 괜찮았어요! 

이파오 비치 근처에 도착하면 위의 두 번째 사진처럼 공원이 나옵니다. 이 공원에서는 학생들이 체육 수업 같은 것을 하고 있었어요. 이 공원을 지나 바다 쪽으로 가면 됩니다. 날이 조금 흐렸지만 스노클링 하기에 딱 좋은 날씨였어요. 너무 해가 쨍하면 피부가 타니까 이 정도 날씨에 만족했습니다.

이파오비치

이파오 비치는 스노클링 하기에 알맞은 해변입니다 :-)


저희가 간 날엔 사람들이 정말 적었어요. 손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꼭 나만의 해변 같은 느낌도 들었어요. 스노클링을 하며 많은 물고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 동남아나 괌, 하와이 등에서 볼 수 있는 작은 물고기들이 많았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스노쿨링을 하는거라 참 재미있었습니다. 사람도 많지 않아서 부딫힐 염려도 없어요.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노쿨링 명소, 이파오 비치였습니다!

아래의 링크는 이파오 비치 지도입니다~

www.google.com/maps/place/%EC%9D%B4%ED%8C%8C%EC%98%A4%ED%95%B4%EB%B3%80/@13.5028452,144.7883743,17z/data=!3m1!4b1!4m5!3m4!1s0x671f829c7814ed85:0x554af1793236cdd6!8m2!3d13.50284!4d144.790563

 

이파오해변

★★★★★ · 공원 · Tamuning, 96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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