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맛집 - 팻차우(Fat Chow)
발리에 도착해서 첫 끼로 뭘 먹을까 생각하다가 고르고 골라 방문한 팻차우! 팻차우는 꾸따의 여행자 거리라는 뽀삐스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너무 배고팠는데 도착했더니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ㅠㅠ 제 앞에 3팀 정도 기다리고 있어서 망연자실했지만 20분 정도 기다린 후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들어가 보니 이렇게 테이블이 꽉 차있었어요. 발리는 호주와 비행기로 3시간 정도면 올 수 있는 휴양지여서 호주인들이 어딜 가나 많습니다. 간간이 보이는 한국인들도 있었습니다. 에서 박나래 씨가 발리 맛집이라고 소개를 했나 봐요. 그래서 한국인들도 많이 찾는 음식점이 된 것 같아요. 제가 갔을 때는 사람이 많아서 약간 정신이 없었지만 서버가 주문은 제대로 잘 받았습니다. 팻 차우는 발리 음식을 포함한 아시아의 다양한..
2020.06.06